매향여자고등학교는 온화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해요. 대다수 학생이 학업에 열정적이고, 선후배 관계도 편안하고 친근하죠.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있어 학생 모두가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교복(동복)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교복(하복)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체육복

도제란 학교에서 이론과 기초 실습, 실무 현장에서 심화 실습 후에 자신의 진로를 직접선택하는 제도 이며,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는 '경기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향에서는 메타비즈니스과, 호텔관광비즈니스과 총 2개 과에서 도제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자세한 사항을 더 알아보세요.(주의 2026학년도 신입생 부터는 보건간호과 도제가 운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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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1902년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인 스크랜튼 여사에 의해 설립이 된 후로 지금까지 설립이념을 계승하여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채플시간이 있고, 학교에 교목(학교 목사)님이 계시고, 1학년에 교양과목으로 종교와 생활이라는 과목도 있습니다.(평가 없는 교양과목) 학교에 다니는 많은 학생들 중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학생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무교인 학생이나 다른 종교를 믿는 학생들에게 기독교를 강요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대학교 중에서도 이런 사립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화기 외국인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등 많은 학교들도 채플 수업을 반드시 들어야 하는데요, 이런 대학들도 모두 기독교 신자들만 다니는게 아니고, 기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진 않는 것 처럼 우리 학교 또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설립자의 설립이념을 계승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사립 학교라 그렇지 일반 학교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불교 재단에서 설립한 학교도 있고, 천주교 재단에서 설립한 학교도 있듯 마찬가지인 것이죠. 무교인 학생들, 불교인 학생들, 천주교인 학생들, 기독교인 학생들 모두 학교 생활 잘 하고 있고, 기독교를 믿으라 강요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로적성(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이하 특별전형)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정한 전형 명칭으로 경기도의 모든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특별전형은 모두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형 이름이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이기 때문에 취업희망서라는 서식을 작성하게 되는것일 뿐, 입학 후 취업을 하거나 진학을 하거나 하는 진로 선택은 학생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즉 전형 이름만 그렇게 되어있을 뿐이지 취업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학 후 본인의 선택에 따라 취업, 진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통학차량은 없으며, 학부모께서 아래 노선별 담당자에게 연락를 하여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